KISTI, 데이터기술정보포럼 창립


김재수 KISTI 김재수 원장이 17일 서울 엘타워에서 열린 데이터기술경제포럼 창립세미나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사진=KISTI]

[아이뉴스24 최상국 기자]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원장 김재수)이 '데이터기술경제포럼'을 창립하고 17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창립 기념 세미나를 개최했다.

KISTI는 올해 10월 제정된 ‘데이터기본법(데이터 산업진흥 및 이용촉진에 관한 기본법)’이 만들어갈 새로운 환경에서 데이터 기술이 어떻게 데이터 경제를 견인할 것인지 논의하기 위해 포럼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포럼은 앞으로 국내 산학연의 관련 전문가로 포럼을 구성해 데이터 기술과 데이터 경제 관련 이슈, 데이터 기반 과학기술과 경제혁신 방향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이날 창립세미나는 김성태 고려대학교 미디어학부 교수가 ‘데이톨로지 : 데이터 시대의 인문학 – 딥러닝에서 딥필링으로’라는 주제로, 최희석 KISTI 정책부장이 ‘데이터 경제로의 전환과 데이터기술’을 주제로 각각 발표하고, 참석자들이 토론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김성태 교수는 공학과 인문학의 접점에서 인간친화적·인간중심적 데이터 기술 개발 노력의 필요성을 강조했으며, 최희석 부장은 4차 산업혁명과 글로벌 팬데믹으로 가속화된 디지털 전환 시대에 데이터 기술(DT)의 중요성과 데이터 경제 관점에서의 데이터 기술을 설명했다.

김재수 KISTI 원장은 개회사에서 “데이터 기본법 제정으로 국민과 국가가 생산하는 모든 데이터가 국민 삶의 질 향상으로 환원되는 데이터 국가 경제 발전의 초석이 마련됐다. 지금의 우리 사회는 데이터 기술뿐만 아니라 경제, 사회, 문화까지 포괄하는 데이터 발전 방안이 필요한 시기”라고 강조했다.

/최상국 기자(skchoi@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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