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고성철 기자] 경기도 고양시(시장 이재준)가 지난 28일 신원마을 상가와 원마운트 1층에서 현장민원실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개소식에는 이재준 고양시장, 이길용 고양시의회 의장, 홍정민 국회의원, 도·시의원, 동 직능단체장 등 각 30여명의 내빈이 참석했다.
현장민원실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주민등록 전입신고 처리, 등·초본, 인감증명서 등 민원서류 발급과 노인, 아동, 장애인 업무 등 복지민원 업무를 처리할 예정이다.
내년 1월 3일부터 정식으로 업무를 시작한다.
이정묘 고양시 여권민원과 팀장은 “특례시 출범에 발 맞춰 주민 접근성이 좋은 위치에 꼭 필요한 민원 서비스를 모아 현장민원실을 열게 됐다”고 말했다.
/고양=고성철 기자(imnews656@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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