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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퉁 논란' 인정 송지아…김현중 '빠른 손절', 언팔 눈길


[아이뉴스24 홍수현 기자] 넷플릭스 예능프로그램 '솔로지옥'으로 스타덤에 오른 송지아(프리지아)가 명품 가품 착용 논란을 인정한 가운데 프로그램에서 프리지아와 연인이 됐던 김현중이 송지아를 언팔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송지아 인스타그램]
[사진=송지아 인스타그램]

최근 온라인커뮤니티와 SNS에는 "프리지아 인스타 언팔한 김현중"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확산했다. 게시글에 따르면 김현중은 '솔로지옥' 출연진 중 유일하게 프리지아만 언팔을 한 상태다.

김현중이 솔로지옥 출연자 중 송지아만 언팔했다. [사진=인스타그램]
김현중이 솔로지옥 출연자 중 송지아만 언팔했다. [사진=인스타그램]

김현중은 지난달 18일 공개된 '솔로지옥'에서 송지아와 최종 커플로 이루어진 바 있다. 방송 이후 현재까지도 교제 중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유튜브 '탈덕수용소' 측이 프리지아의 짝퉁 논란을 제기했다. [사진=유튜브 '탈덕수용소']
유튜브 '탈덕수용소' 측이 프리지아의 짝퉁 논란을 제기했다. [사진=유튜브 '탈덕수용소']

한편 송지아는 그동안 유튜브나 방송에서 착용 한 의류 및 액세서리가 가품, 일명 '짝퉁'이 아니냐는 논란에 휘말렸다. 대표적으로 V브랜드 C브랜드 D브랜드 등이 구설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송지아가 착용한 V브랜드 목걸이는 정가 570만원에 달하지만 일각에서는 디자인 자체가 다르고 체인과 펜던트 연결 부분이 다르다는 지적을 내놨다.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먼저 착용해 유명해진 C브랜드 크롭티셔츠도 1990년대 샤넬 빈티지 라인으로 현재 단종된 상태다.

송지아가 '솔로지옥'에 착용하고 나온 D사 핑크 튜브톱은 D사에서 아예 출시한 적이 없는 디자인으로 밝혀졌다.

송지아는 논란이 확산하자 "지적해 주신 가품 논란은 일부 사실이다. 정말 죄송하다"라고 자필 편지로 직접 사과했다.

/홍수현 기자(soo0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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