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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티넷, '가트너 디지털 경험 모니터링' 부문 대표 기업 선정


포티모니터 2개 분야에서 높은 점수 획득

[아이뉴스24 김혜경 기자] 포티넷이 가트너(Gartner)의 '디지털 경험 모니터링(DEM)' 부문 대표 기업으로 선정됐다.

포티넷 로고 [사진=포티넷]
포티넷 로고 [사진=포티넷]

포티넷은 '2022 가트너 마켓 가이드'에서 자사 네트워크 운영 제품인 '포티모니터(FortiMonitor)'가 엔드포인트 모니터링(Endpoint Monitoring), 합성 트랜잭션 모니터링(STM) 2개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3일 발표했다.

포티모니터는 성능 모니터링을 통해 IT 역량을 강화하고, 이기종 분산 네트워크 환경에서도 사용자와 애플리케이션 간 원활한 상호작용이 가능하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벤더 제약이 없다는 점도 특징이다. 해당 솔루션은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기반 모니터링 솔루션에서 차세대 방화벽과 네트워크 장치, 디바이스 등에 대한 상태와 성능 지표를 제공한다.

관리자는 포티모니터를 통해 성능 지표의 상관관계를 파악하고, 기술 문제를 신속하게 해결할 수 있다. 또 로컬 네트워크와 가상사설망(VPN), 원격 오피스 등을 통해 엔드포인트 디바이스에서 데이터가 이동하는 경로도 추적할 수 있다.

포티넷 관계자는 "디지털 전환 가속화로 기업들은 새로운 네트워크 엣지를 채택하고 있지만 관리와 보안, 모니터링은 더 복잡해지고 있다"며 "포티모니터는 SaaS‧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의 성능 문제 원인을 파악하고 최적화 영역을 사전에 관리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혜경 기자(hkmind900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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