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존클라우드, AWS 올해의 파트너상 마이그레이션 부문 수상

MMF 개발로 AWS 클라우드로 이관 성공적 수행

[아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메가존클라우드(대표 이주완)가 아마존웹서비스(AWS) 파트너 어워드 시상식에서 '올해의 마이그레이션 파트너상'을 수상하였다고 2일 발표했다.

메가존클라우드, AWS 올해의 파트너상 마이그레이션 부문 수상 [사진=메가존클라우드]

이번에 메가존클라우드가 수상한 ‘올해의 마이그레이션 파트너상’은 지난 한 해 동안 국내에서의 성공적인 대규모 마이그레이션 수행 및 역량에 대한 좋은 평가를 통해 선정된다.

메가존클라우드는 클라우드 전환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많은 기업고객들을 위해 AWS의 다양한 기능과 서비스들을 적극 활용하여, 메가존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프레임워크(MMF)를 개발했다.

이를 통해 고객사 환경에 최적화된 '진단-컨설팅-마이그레이션-구축' 서비스를 제공해 기존 워크로드의 '리프트 앤 시프트'에서 애플리케이션들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으로의 전환 과정 등을 성공적으로 추진했다.

메가존클라우드는 네오위즈를 비롯한 대규모 마이그레이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였고, 최근 아모레퍼시픽 대규모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프로젝트를 위한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황인철 메가존클라우드 대표는 "기업의 성장에 따라 고객의 IT 인프라는 보다 민첩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확장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한 가운데 지속적인 전문 마이그레이션 프로젝트들을 수행하게 된다"면서, "이번 ‘올해의 마이그레이션 파트너’ 수상을 통해서 보다 메가존클라우드가 가진 클라우드에 대한 전문성을 인정받은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박진영 기자(sunlight@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