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림, '메타갤러리 루나' 오프라인 전시회 개최

[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글로벌 건축회사 희림이 메타갤러리 루나의 오프라인 전시회를 개최한다.

희림은 메타갤러리 루나 온라인 갤러리에 전시된 방혜자 화백과 제이미 리 작가의 일부 작품들은 청담동에 있는 메타갤러리 루나 오프라인 갤러리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고 13일 밝혔다.

메타갤러리 루나는 작가의 콘셉트에 맞게 설계된 가상 전시관에서 도슨트를 들으며 작품을 감상할 수 있으며, 작가의 예술세계와 작품기법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온라인 전시관이다. 오프라인 갤러리에서는 작품의 실물을 감상하며 전담 큐레이터를 통한 작품 설명도 들을 수 있다.

메타갤러리 루나의 오프라인 갤러리는 청담동 골목길에 자리한 5개 층 규모의 건물로, 아름답고 아늑한 전시 공간으로 조성돼 있다.

한편, 메타갤러리 루나는 VR 기술력과 예술적 안목으로 문화예술 행사를 통해 대중들에게 가까이 다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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