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영, 캐스팅 불만에 옥주현 저격? "지금은 옥장판"


[아이뉴스24 홍수현 기자] 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옥주현을 저격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김호영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옥장판 사진과 함께 "아사리판은 옛말이다. 지금은 옥장판"이라는 글을 올렸다. 그는 해당 사진에 공연장 이모티콘을 함께 넣었다.

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옥주현을 저격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사진=피엘케이굿프렌즈, 옥주현 인스타그램]

이를 두고 뮤지컬 팬들 사이에서는 김호영이 옥주현을 '옥장판'에 빗대 저격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게시물이 올라오기 전날 뮤지컬 '엘리자벳'의 10주년 기념 캐스팅이 공개됐기 때문이다.

앞서 13일 '엘리자벳'의 주연으로 옥주현과 이지혜가 캐스팅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012년 초연된 뮤지컬 '엘리자벳'은 올해 10주년을 맞는 만큼 배우들의 캐스팅에도 여느 때 보다 많은 관심이 쏠린 상태였다.

특히 주연 '엘리자벳'으로 두 번이나 무대에 올랐던 김소현은 '엘리자벳'을 위해 1년 전부터 스케줄을 비워두고 있었다고 측근들에 말할 정도로 각별한 애정을 보여왔다는 후문이다.

그러나 김소현은 이번 라인업에서 제외됐고 이에 팬들 사이에서도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김호영이 인스타그램에 올렸던 옥장판 사진이다. [사진=김호영 인스타그램]

당초 김호영과 옥주현은 절친했던 사이로 알려져 있으나 최근 뮤지컬계 상황을 비추어 봤을 때 김호영이 '엘리자벳' 캐스팅에 불만을 제기한 것 같다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논란이 확산하자 김호영은 게시글을 삭제했다.

/홍수현 기자(soo0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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