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홍수현 기자] 송준평과 아이유가 함께 찍은 사진이 관심을 끌고 있다.
배우 송강호의 아들 송준평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별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가수 겸 배우 아이유와 나란히 서 사진을 찍는 듯한 모습이 담겼다. 아이유의 착장과 턱시도를 빼입은 송준평을 보았을 때 장소는 지난 75회 칸영화제로 보인다.
송강호, 아이유 등이 출연한 영화 '브로커(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는 올해 칸 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했으며 송강호는 이 영화로 칸 영화제 남우주연상을 품에 안았다.
한편 송준평은 프로축구 삼성 블루윙즈에서 활약하다 지난 2020년 은퇴했다.
/홍수현 기자(soo0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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