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트바로티' 김호중, 이루마 만나 성숙미부터 소년미까지…'약속' 무드 필름

[아이뉴스24 문수지 기자] 가수 김호중과 피아니스트 이루마의 모습이 담긴 '약속[約束]' 무드 필름이 공개됐다.

지난 20일 김호중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김호중의 정규 2집 클래식 앨범 'PANORAMA'의 더블 타이틀곡 '약속[約束]' 무드 필름이 게재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호중의 정규 2집 클래식 앨범 'PANORAMA'의 더블 타이틀곡 '약속[約束]' 무드 필름이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김호중 '약속[約束]' 무드 필름 캡쳐]

공개된 무드 필름에는 '트바로티' 김호중과 피아니스트 이루마의 만남이 담겼다.

피아노를 연주하는 이루마의 모습으로 시작하는 영상은 신곡 '약속[約束]'의 감성적인 무드가 그대로 담겨 눈길을 끌었다. 김호중과 이루마는 '약속[約束]'으로 성사된 만남 속 진지하게 의견을 나누고 녹음에 임하는 등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였다.

이와 함께 김호중의 장난기 어린 장면들도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김호중은 이루마에게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기도 하고, 편안하게 장난도 치는 등 절친한 모습으로 둘 사이의 의리를 엿볼 수 있었다.

특히 영상 말미 활짝 웃으며 귀여운 브이 포즈로 소년 같은 매력을 뽐내 팬들에게 설렘을 안겼다.

김호중의 정규 2집 클래식 앨범 'PANORAMA'는 총 16트랙이 수록됐으며, '트바로티' 김호중의 인생과 음악에 대한 생각, 대중을 향한 안부 인사를 담았다. 한층 더 성장한 모습으로 대중 곁에 돌아온 김호중은 신보 'PANORAMA'를 통해 그간 보여주지 못했던 다양한 면모를 보여주며 대중의 위로가 돼줄 음악을 선물할 예정이다.

한편 김호중의 정규 2집 클래식 앨범 'PANORAMA'는 오는 2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