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수해현장 연이틀 점검


[아이뉴스24 변준성 기자] 이상일 경기도 용인특례시장이 지난 9일과 10일 연이틀 수해현장을 방문해 신속한 피해복구,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10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 시장은 이날 기흥구 마북동 마북천, 보정동 성복천, 수지구 동천동 고기교, 기흥구 영덕동 영덕세월교 등 수해로 교량·옹벽·산책로·난간 등이 파손된 피해 현장을 차례로 방문했다.

이상일 용인시장(왼쪽 민방위복장)이 보정동 풍덕천제2고가 하부구간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용인특례시]

이 시장은 관계자들에게 “하천범람과 토사유출 등으로 발생한 쓰레기를 신속하게 치우고, 파손된 도로를 속히 정비하라”고 당부하고 “내년 여름 폭우가 쏟아질 때 똑같은 피해가 생기지 않도록 하천과 주변의 구거 등을 정비하고, 인근의 도로망을 확충하라”고 지시했다.

이 시장은 또 마북천 탄천 합류지점의 옹벽 50미터가 불어난 물로 무너졌고, 옹벽 인근 까페 뒤의 공간 일부가 유실된 현장에서 “빠른 시일 안에 옹벽을 재설치하고, 기존보다 옹벽을 높게 올려 피해가 재발하지 않도록 하라”고 요청했다.

기흥구 영덕세월교를 방문한 이 시장은 “파손된 산책로와 자전거도로, 다리 난간 등을 하루 빨리 복구해서 시민의 불편이 없도록 정비하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10일 수해현장 점검을 마치고 돌아와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수해 복구관련 회의를 소집하고 지난 8일부터 시작된 호우 피해 상황을 점검했다.

/용인=변준성 기자(tcnew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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