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기가지니 'AI 장보기' 출시…신선상품도 '딩동'


AI 기술로 소비패턴 예측…빅데이터 분석으로 상품 추천

[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KT 기가지니를 이용해 신선식품을 배송 받을 수 있는 서비스가 출시된다.

KT 기가지니 오아시스마켓 AI 장보기 서비스 화면. [사진=KT]

KT(대표 구현모)는 오아시스마켓과 함께 KT 기가지니로 신선상품을 주문할 수 있는 'AI 장보기'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1일 발표했다.

AI 장보기는 330만 가정에서 사용중인 KT 기가지니로 삼겹살과 우유, 두부, 콩나물 등 식품을 새벽에 배송 받을 수 있는 인공지능(AI) 쇼핑 서비스다. 신선식품은 물론 주방용품, 생활용품 등 2만여 종이 넘는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예컨대 "지니야, 오아시스마켓에서 유기농 우유 주문해줘"라고 말하면 AI 장보기 서비스가 실행된다. 이후 "담아줘", "구매해줘", "결제해줘" 등 세 단계 음성명령으로 식품을 새벽배송 받을 수 있다.

KT 기가지니 가입자는 별도 회원가입 없이 AI 장보기 서비스 이용할 수 있다. 배송정보는 기가지니 가입자 정보를 이용해 자동으로 입력된다. 통신요금 청구서에 장보기 구매금액을 합산하는 청구서 결제와 KT 지니페이 결제 기능도 제공한다.

KT는 지난해 10월 기가지니에서 말로 편하게 생수를 주문할 수 있는 기가지니 생수 간편주문 서비스를 출시한 바 있다. 오아시스마켓 AI 장보기 서비스를 출시로 AI 커머스 시장 확대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최준기 KT AI/BigData사업본부 본부장은 "가입자가 가정에서 음성으로 신선상품을 새벽배송으로 주문할 수 있도록 KT기가지니에서 오아시스마켓과 함께 AI 장보기 서비스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보다 편리하게 상품을 주문하고 배송 받을 수 있도록 AI를 고도화하겠다"고 말했다.

/안세준 기자(nocount-jun@inews24.com)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