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직접민주주의 플랫폼 구상 중”


[아이뉴스24 변준성 기자] 경기도 수원시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가 11일 수원시청 중회의실에서 ‘2022년 2차 정기회의’를 열고, 민선 8기 주민자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정찬해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장을 비롯한 44개 동 주민자치회장·위원장이 참석했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왼쪽 두번째)이 수원시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 정기총회에 참석해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수원특례시]

민선 8기 주민자치 활성화 방안으로 ▲주민참여예산사업 운영체계 변경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의 단일체계 구축 ▲마을자치계획 지원을 위한 ‘마을자치지원관’(가칭) 운영 ▲주민자치 역량강화 프로그램 추진 등을 논의했다.

수원시는 지역 주민 스스로 마을 문제를 해결하고 마을발전계획을 수립·이행할 수 있도록 지원시스템을 구축해 마을자치권을 강화하고, ‘풀뿌리 마을자치’를 구현할 계획이다.

정찬해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장은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수원시의 행정·재정 지원이 마을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주민자치회가 주민참여와 마을의 변화를 이끌겠다”고 말했다.

이재준 시장은 “주민자치회의 골자는 실질적인 직접민주주의를 향해 나아가는 기반을 만드는 것”이라며 “휴대전화를 활용해 많은 시민이 온라인으로 의사 결정 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직접민주주의 플랫폼을 구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수원=변준성 기자(tcnew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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