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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클라우드 서밋 2022' 내달 14일 개최…데이터 이중화 등 공유


팀 네이버 이끌며 네이버클라우드의 중장기 로드맵 공유

[아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네이버클라우드(대표 박원기·김유원)가 오는 12월 14일 네이버클라우드의 기술력과 서비스 노하우를 공유하는 연례 컨퍼런스 '네이버클라우드 서밋 2022'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15일 발표했다.

네이버클라우드(대표 박원기·김유원)가 오는 12월 14일 네이버클라우드의 기술력과 서비스 노하우를 공유하는 연례 컨퍼런스 '네이버클라우드 서밋 2022'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사진=네이버클라우드]
네이버클라우드(대표 박원기·김유원)가 오는 12월 14일 네이버클라우드의 기술력과 서비스 노하우를 공유하는 연례 컨퍼런스 '네이버클라우드 서밋 2022'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사진=네이버클라우드]

올해로 3회차를 맞이한 네이버클라우드 서밋은 클라우드 업계 최신 동향과 빠르게 발전하는 혁신 기술 소개를 통해 개발과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행사다.

올해는 '하이퍼스케일로 연결'이라는 슬로건 아래 재해 상황에서도 무너지지 않는 네이버클라우드만의 기술력과 기업 비즈니스 전략에 필수적인 인공지능(AI), 데이터, 보안 기술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박원기 네이버클라우드 대표의 키노트 연설을 시작으로 5개의 키노트와 4개의 트랙을 포함해 총 45개의 발표 세션을 진행하며 네이버클라우드의 기술력 및 다양한 인더스트리 사례들을 공유한다.

키노트에서는 박원기 네이버클라우드 대표가 팀 네이버의 B2B 서비스를 이끌고, 본격적인 글로벌 진출을 준비하는 네이버클라우드의 중단기 로드맵을 공유한다.

이어 한규흥 웍스모바일 대표, 이승배 네이버파이낸셜 CTO 그리고 나군호 네이버헬스케어 연구소 소장이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키노트 이후에는 ▲하이퍼 가용성(Hyper Availability) ▲하이퍼 커넥트(Hyper Connect) ▲하이퍼 성장(Hyper Growth) ▲데브&시큐리티(Dev & Security)로 구분된 4개의 트랙에서 총 40개의 발표 세션이 진행된다.

첫번째 트랙인 '하이퍼 가용성(Hyper Availability)'에서는 네이버클라우드의 데이터 이중화 및 재해 복구 시스템과 하이퍼스케일 기술들을 소개한다. '하이퍼 커넥트(Hyper Connect)'를 주제로 한 두번째 트랙에서는 기업 전략에 있어 필수적인 AI, 데이터 스마트워크 등 비즈니스를 연결하는 다양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공유한다.

이어 최근 급성장중인 혁신 기업들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사례를 공유해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는 네이버클라우드의 기술력을 소개하는 하이퍼 성장(Hyper Growth)' 트랙이 세 번째 순서로 진행된다.

마지막 세션인 '데브&시큐리티(Dev & Security)'에서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한 최적의 보안 및 운영 노하우를 공유한다.

/박진영 기자(sunligh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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