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퀄컴서밋] 알렉스 카투지안 "지능화 연결사회 중심에서 스냅드래곤 외친다"

[아이뉴스24 김문기 기자] “스냅드래곤은 지능화된 연결 사회의 중심이 될 것이다”

알렉스 카투지안 퀄컴 수석부사장겸 모바일컴퓨팅XR부문본부장은 16일(현지시간) 미국 마우이 그랜드 와일레아 호텔에서 열린 퀄컴 스냅드래곤 테크 서밋 2022에서 지능화된 연결 사회에서 퀄컴이 스냅드래곤을 통해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자신했다.

그는 “스마트폰은 오랜동안 우리의 가장 개인적이고 의존적인 장치였고 우리와 함께 하고 있다"라며, “그러나 이제 우리는 스마트폰이나 스마트워치, 이어버드, PC, XR 안경에 이르기까지 여러 연결장치를 휴대하고 있으며, 완전히 새로운 방식으로 주변 세계를 보고 상호 작용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스냅드래곤은 이러한 각 제품 영역에 대한 기술과 플랫폼 솔루션을 선도하고 있다”라며, “함께 사용하면 훨씬 더 풍부한 경험, 장치와 환경 사이를 직관적으로 이동하는 경험을 제공받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우리의 테크 원 기술 로드맵에서 동급 최고의 혁신을 통합할 계획"이라며, “AI와 멀티미디어 연결, 시스템 소프트웨어 전반에 걸쳐 OEM OS 및 개발자 파트너를 위한 완전한 플랫폼으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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