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채봉완 기자] 경상북도 예천군새마을부녀회는 21일 은풍면, 호명면을 시작으로 오는 25일까지 ‘사랑의 김장 담가주기’ 행사를 읍‧변별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남‧녀 새마을지도자 450여명이 참여해 김치를 담가 각 읍‧면 독거노인과 경로당 등에 전달한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강석자 새마을부녀회장을 비롯한 새마을 회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 정성을 다해 만든 김장김치와 함께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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