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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수능 이후 안정적 학사운영 지원


[아이뉴스24 이은경 기자]전라북도교육청은 수능 이후 학사운영 지원 계획을 마련해 각급 학교에 안내했다고 22일 밝혔다.

수능 이후부터 졸업식까지 등교수업을 원칙으로 하되 진로상담, 자기계발 지원, 창의적 체험활동 활성화 등의 학생 중심의 교육활동을 운영하도록 했다.

전라북도교육청 전경 [사진=전북교육청]
전라북도교육청 전경 [사진=전북교육청]

이를 위해 도교육청은 진로진학 등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금융·경제·근로교육 등 대학생과 예비사회인에게 필요한 학습자료를 안내했다.

또한 내달 31일까지를 학생 안전 특별기간으로 정하고 교내·외 생활지도도 강화한다.

학교 밖 생활 안전 확보를 위한 청소년 이용 시설 등에 대한 유관기관 합동 관리 강화, 다중밀집상황 예방·대처, 응급처치(CPR) 방법 등 안전교육도 실시한다.

서거석 교육감은 “각 학교에서는 창의적이고 탄력적인 학사·교육과정 운영 계획을 수립하고, 더불어 학생 안전 관리에도 각별히 신경을 써달라”고 당부했다.

/전주=이은경 기자(cc10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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