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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엑스포과학공원 21일부터 야간 개장


한빛탑 미디어파사드, 음악분수, 레이져 등 새롭게 선보여

[아이뉴스24 박희석 기자] 대전관광공사는 21일부터 엑스포과학공원 한빛탑 미디어파사드, 음악분수, 레이저, 고보조명 등 야간 개장한다고 밝혔다.

엑스포과학공원은 지난해 새롭게 선보인 레이져, 물빛광장 고보조명과 더불어 음악분수와 한빛탑 미디어파사드를 운영한다.

또한 공원 내 다양한 축제․행사를 통해 시민들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대전의 야간 명소, 엑스포과학공원 야간 개장[사진=대전관광공사]

음악분수는 팝송부터 최신 가요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해 남녀노소, 가족, 연인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새롭게 구성했다. 음악분수 공연은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1시간 간격으로 하루 6회 공연하며 월요일은 휴장이다.

대전관광공사 윤성국 사장은“엑스포과학공원은 전국적으로 대전의 대표 야간명소로 자리매김 했다.”며 “많은 관람객들이 방문해 화려하고 역동적인 음악분수와 함께 다양한 축제와 행사를 즐기면서 새롭게 일상을 재충전하고 휴식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대전=박희석 기자(news26@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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