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소희 기자] 유한킴벌리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2025 신혼부부 나무심기' 행사가 12일 강원도 인제 자작나무숲에서 열렸다. 신혼부부 100쌍과 임직원 등 300명이 은행나무 4,500 그루를 심고 있다.
인제 자작나무숲은 2023년 12월 폭설과 강추위로 나뭇가지가 얼어 쓰러지거나 휘어지는 등 피해를 입었다. 자작나무 숲 군락의 특성을 유지하면서 생물다양성을 확보하는 차원에서 은행나무를 심게 됐다. 유한킴벌리는 미래 세대에게 건강한 숲을 물려주겠다는 책임과 약속을 담아 1985년부터 신혼부부와 함께 나무를 심어오고 있다.
![유한킴벌리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2025 신혼부부 나무심기' 행사가 12일 강원도 인제 자작나무숲에서 열렸다. 김연진 김도형 씨 부부가 나무를 심고 있다. [사진=유한킴벌리]](https://image.inews24.com/v1/0c5b5843cdb06f.jpg)
![유한킴벌리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2025 신혼부부 나무심기' 행사가 12일 강원도 인제 자작나무숲에서 열렸다. 김연진 김도형 씨 부부가 나무를 심고 있다. [사진=유한킴벌리]](https://image.inews24.com/v1/e4d162c4e7de96.jpg)
![유한킴벌리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2025 신혼부부 나무심기' 행사가 12일 강원도 인제 자작나무숲에서 열렸다. 김연진 김도형 씨 부부가 나무를 심고 있다. [사진=유한킴벌리]](https://image.inews24.com/v1/d80e6070aefbdc.jpg)
![유한킴벌리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2025 신혼부부 나무심기' 행사가 12일 강원도 인제 자작나무숲에서 열렸다. 김연진 김도형 씨 부부가 나무를 심고 있다. [사진=유한킴벌리]](https://image.inews24.com/v1/9dbeea501e1456.jpg)
![유한킴벌리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2025 신혼부부 나무심기' 행사가 12일 강원도 인제 자작나무숲에서 열렸다. 김연진 김도형 씨 부부가 나무를 심고 있다. [사진=유한킴벌리]](https://image.inews24.com/v1/c2a1c060983d9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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