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희석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동부지사 윤리·인권경영의 일환으로 보조기기가 필요한 장애인들을 위한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동부지사는 14일 관내 대덕구장애인종합복지관에 수동휠체어 6대, 보행기 3대, 목발 2족을 기증했다.
이는 공단이 그간 진행해오던 보조기기 무료 대여 사업이 지난해 말로 종료됨에 따라, 사용 가능한 기기들을 선별해 정비 후 지역 내 복지시설에 기증한 것이다.

기증된 보조기기는 시설을 통해 장애인 세대로 전달되어 장애인 자립지원에 이용될 예정이다.
장연옥 지사장은 “보조기기가 절실히 필요한 이웃들에게 배부되길 바란다” 며 “언제나 윤리경영에 힘쓰는 건강보험이 되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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