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상호 기자] '아는 형님' 김서형이 나이를 잊게 만드는 탄탄한 몸매로 눈길을 끌었다.
9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SKY 캐슬'의 배우 김서형과 오나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서형은 2주만에 복근을 만드는 운동법을 공개했다. 평소 필라테스를 즐긴다는 김서형은 멤버들에게 폼롤러와 배럴을 이용한 복근 운동법을 알려줬다.
'아는 형님' 멤버들은 힘들어한 반면 1973년생인 김서형은 올해 47세 나이가 무색하게 거뜬히 고난도 동작을 소화했다. 김서형은 "이래야 배 쪽으로 근육이 모아진다"라고 설명했다.
김서형의 독특한 훈련법을 전수받은 이수근은 배에 펜으로 왕자를 새겨넣어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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