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세희 기자] ‘선을 넘는 녀석들’ 유병재가 출연자들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유병재는 2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선을 넘는 녀석들’ 잘 보셨어요? 저희 선녀들 단톡방에선 항상 이런 대화들이 오고가요. 너무 좋아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유병재가 공개한 사진은 MBC ‘선을 넘는 녀석들’ 출연자들의 단체 카톡방 캡처 이미지다. 문근영은 “같이 읽으면 좋을 것 같아서 보내요”라며 방송 주제인 유관순 관련 기사 링크했다.
이에 유병재는 “너무 좋아요, 누나”라고 답했고 다니엘 린데만과 설민석, 전현무도 문근영의 세심함을 칭찬했다.
MBC ‘선을 넘는 녀석들’은 현재 대한민국을 둘러싼 선들이 생기게 되기까지의 배경과 숨겨진 이야기를 찾아보는 발로 터는 탐사예능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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