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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희순, 아내 박예진 향한 애정 "유머코드 맞아…둘만의 공감대 있다”


[아이뉴스24 김세희 기자] 배우 박희순이 아내 박예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는 박희순이 스페셜MC로 출연했다.

배우 박예진과 결혼 5년차인 박희순은 '미우새' MC 신동엽이 “예전 인터뷰 기사 보니까 웃겨서 결혼했다고 하던데”라고 말하자 “웃기기보다 (박예진과) 유머코드가 맞다”고 밝혔다.

'미운우리새끼' 박희순. [SBS]

박희순은 “내가 예전부터 바라던 결혼 상대가 유머코드가 맞는 사람”이라며 “뭐가 웃겨서가 아니라 옆구리를 쿡 찌르면서 ‘저거 봐’ 하면 같이 웃을 수 있는, 다른 사람들은 안 웃어도 우리 둘만 아는 공감대가 있는 그런 사람이었으면 했는데 그분이 그렇다”고 설명했다.

MC 서장훈이 "코드가 맞는 게 중요하다"고 거들자, 가수 토니안의 어머니가 "코드가 안 맞는 사람은 빨리 이혼해서 안된다"고 말해 서장훈이 발끈하기도 했다.

2011년 교제를 인정하며 공개 연애를 이어오던 박희순과 박예진은 2015년 12월 결혼식 없이 혼인신고를 했다.

/김세희 기자 ksh10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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