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상호 기자] 트로트가수 노지훈이 탑골 리듬을 타는 함소원과 격정적인 댄스를 췄다.
지난 3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노지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미스터트롯'으로 인기를 끈 노지훈의 등장에 장영란은 자리를 박차고 일어서 격하게 환영했다.
'미스터트롯' 팬으로 알려진 진화의 어머니는 노지훈의 옆자리에 앉아 눈을 떼지 못했고 "잘생겼다"고 칭찬을 쏟아냈다. 노지훈은 진화 어머니에게 "실물이 더 예쁘시다"고 화답했다.
노지훈은 출연진의 부탁에 '손가락 하트'를 즉석에서 열창했다. 하트춤까지 추는 노지훈을 보며 모두들 즐거워했다.
함소원 역시 노지훈의 하트춤을 배워 춤을 췄으나 변치 않는 탑골 리듬을 뽐내 폭소를 안겼다. 함소원은 함박 웃음을 지은 채 노지훈과 격정적으로 춤췄고, 장영란은 "입술 왜저래"라며 귀여운 질투를 했다.
/정상호 기자 uma82@i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