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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번복 논란' 박유천 심경 고백…"많은 후회 하고 있다" 눈물


[아이뉴스24 정상호 기자] 박유천이 은퇴 선언을 번복하고 복귀를 결심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를 고백하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힌다.

11일 방송되는 채널A 밀착 토크 프로그램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최근 연예계 복귀 논란이 불거진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심경을 털어놓는다.

'풍문으로 들었쇼' 박유천 [채널A]

이날 박유천은 직접 과거 사건들에 대한 솔직한 심정과 죄송한 마음을 전한다.

박유천은 "(은퇴 선언은) 극단적인 결정이었다. 상황 판단을 할 수 없었다"며 "(사건) 이후 가장 달라진 게 있다면 가족이 보였고 지인들이 있었고 팬들이 있었다"고 말한다. 그는 "절대 안 울려고 했는데 힘들었다. 많은 후회를 하고 있다"고 눈물을 보인다.

박유천은 지난 2019년 4월 마약 구매 및 투약 혐의를 부인하며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다. 하지만 같은 해 7월 집행유예로 출소한 후 약 8개월 만에 공식 SNS를 개설했고 이어 유료 팬 미팅과 팬클럽 모집, 화보집 발간 등 사실상 활동을 재개하는 모습을 보여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의혹이 불거졌을 때 은퇴를 선언했던 박유천이 이제 와 돌연 당시의 입장을 번복하게 된 속사정은 무엇일까.

최정아 기자가 직접 만나 진행한 박유천과의 단독 인터뷰는 11일 밤 11시 20분에 방송되는 채널A 밀착 토크 프로그램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공개된다.

/정상호 기자 uma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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