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상호 기자] 배우 서이숙이 아이유와의 특별한 인연을 전하며 아이유에게 받은 선물을 공개한다. 선물은 바로 석청꿀로, 석벌이 산속의 나무나 돌 사이에 모아 놓은 질이 좋은 꿀을 말한다.

25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명품 배우’ 서이숙이 진솔하면서도 유쾌한 매력을 선보인다.
이날 서이숙은 “아이유와 문자를 주고받는 사이”라고 밝혀 이목을 끈다. 2019년 드라마 '호텔 델루나'를 통해 호흡을 맞추며 명품연기를 선보인 두 사람은 촬영이 끝난 후에도 여전히 인연을 이어나가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낸다.
또한 그녀는 목소리의 비결로 “아침에 뜨거운 물에 석청꿀을 타먹으면 좋다”고 밝혔는데, “석청꿀은 아이유가 몸에 좋다며 선물해준 것”이라 전해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는 후문이다.
아이유와의 따뜻한 선후배 케미를 공개한 서이숙의 솔직한 입담은 25일 화요일 저녁 10시 40분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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