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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그코리아, 설현 영상 비공개 전환…권민아 논란 의식했나


그룹 AOA 출신 배우 권민아 [사진=권민아 인스타그램]

[아이뉴스24 김가연 기자] 그룹 AOA 멤버 설현이 출연한 인터뷰 영상이 비공개로 전환됐다.

잡지사 보그 코리아는 지난 6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보따리 가득 지고 온 그녀의 기상천외 인마이백'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자신의 개인 소지품을 소개하는 설현의 모습이 담겼다.

설현은 불법 촬영 기기를 탐지하는 ‘몰카 감지 카드’를 소개하며 “매니저 언니가 나를 걱정해서 선물해주셨다”고 밝혔다. 그는 “촬영 때문에 지방에 다니는 경우가 많다”며 “그럴 때 모텔이나 호텔에서 지내는데 이걸 대고 사진을 찍으면 카메라가 있는 곳에서 반짝 표시가 된다”고 설명했다.

해당 영상은 공개된지 이틀만인 지난 8일 비공개로 전환됐다.

보그 코리아 측은 관련해 해명을 내놓지 않은 상태다. 다만 일각에서는 과거 AOA 그룹 활동 당시 괴롭힘 피해를 폭로한 배우 권민아를 의식한 게 아니냐는 해석도 나온다.

앞서 권민아는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하루 종일 잘 생각이었는데 아침에 많은 연락이 왔다. 어제 얘기했던 중학교 시절 내게 성폭행을 했다는 남자 선배가 유명인이라고 기사가 떴더라. 셀럽인지, 연예인인지, 이름 대면 온 국민이 알 사람인지 다들 궁금해하길래 말한다. 그런 사람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부산에서 내가 중학생일 때 이름 들으면 알만한 유명한 일진, 조폭 그런 사람이었다. 지금 뭐 하고 사는지는 모른다. 나보다 한두 살 많았던 선배였다”라며 “일진 중에 유명했다. 온 국민이 알만한 유명인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저한테 가해자는 신지민이다. 계속 언급하고 싶은 부분은 10년 넘게 괴롭힌 사람이지 A씨가 아니다”라면서 “이제부터 하고 싶은 말 있으면 다 할 것이다. 내가 죄 짓고 산 사람은 아니지 않나”라고 덧붙였다.

한편 권민아는 지난 7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민으로부터 지속적인 괴롭힘을 당했다며 피해사실을 밝힌 바 있다.

/김가연 기자(kgy@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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