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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지 논란에도 영화는 흥행 이상 無…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


'내일의 기억'이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사진=아이필름 코퍼레이션/CJ CGV]

[아이뉴스24 정명화 기자] 주연배우인 서예지의 '김정현 조종설'을 비롯, 스태프 갑질과 학교폭력, 성형 등 갖은 논란에도 불구 영화 '내일의 기억'(감독 서유민)이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내일의 기억'(감독 서유민)은 지난 22일 하루동안 1만5053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3만4382명이다.

서예지가 주연으로 출연한 '내일의 기억'은 '덕혜옹주' 등의 각본을 썼던 서유민 감독의 연출 데뷔작이다. 기억을 잃고 미래가 보이기 시작한 수진(서예지 분)이 혼란스러운 기억의 퍼즐을 맞춰갈수록 남편 지훈(김강우 분)의 충격적인 실체를 마주하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서예지와 김강우가 부부 호흡을 맞춰 열연했으나 서예지의 시사회 불참으로 인해 김강우 홀로 주연배우의 홍보 부담을 떠안으며 고군분투하는 등 여러 악재에 시달렸다. 그럼에도 불구 개봉 당일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흥행 청신호를 밝힌데 이어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2위는 배우 공유와 박보검 주연의 '서복'(감독 이용주)이 차지했다. 3위와 4위는 모두 애니메이션으로 '명담정 코난:비색의 탄환'과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이 각각 기록했다.

/정명화 기자(som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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