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유지희 기자] 배우 김새론이 '음주운전 논란'을 일으킨 가운데 김보라가 '동승자 의혹'을 부인했다.
김보라는 지난 1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제가요?"라는 문구와 함게 황당한 표정을 짓고 있는 이모티콘을 올렸다.
![배우 김보라가 김새론의 '음주운전 논란'과 관련해 '동승자 의혹'을 간접 부인했다. [사진=김보라 인스타그램]](https://image.inews24.com/v1/11cd2491d7911a.jpg)
앞서 김새론은 같은 날 오전 8시께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운전을 하다 구조물을 들이받아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됐다.
"비틀거리며 운전하는 차가 있다"는 신고를 받고 학동사거리로 출동한 경찰은 구조물을 받고 도주하던 김새론을 붙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차량에는 김새론 외에 동승자 1명이 더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를 두고 일부 누리꾼들이 김보라가 사고 당시 동승자가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자, 김보라는 SNS를 통해 이를 부인한 것으로 보인다.
![배우 김보라가 김새론의 '음주운전 논란'과 관련해 '동승자 의혹'을 간접 부인했다. [사진=김보라 인스타그램]](https://image.inews24.com/v1/c7e5c2f447c877.jpg)
한편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김새론의 해당 혐의와 관련해 "정확한 검사를 위해 채혈검사를 진행했다"며 "채혈 검사 결과는 2주 후 나올 예정"이라고 말했다.
/유지희 기자(yjh@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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