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웹툰작가 부부로 유명한 남지은(43)과 김인호(42) 부부 자녀들의 그림 솜씨가 화제다.
![남지은&김인호 작가 가족 [사진=남지은 작가 인스타그램 캡처]](https://image.inews24.com/v1/1285036e033fa9.jpg)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이들 부부 자녀들의 그림이 올라와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작성자 A씨는 '웹툰작가 부부 자녀들의 그림 실력'이라는 글과 함께 남 작가의 SNS 캡처본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농구선수 스테픈 커리, 축구선수 손흥민, 걸그룹 에스파 등 여러 유명인을 그린 인물화가 담겨 있다.
사진에 따르면 해당 그림은 모두 남 작가의 첫째 아들이 그린 것이다. 남 작가의 큰 아들은 올해 중학생으로 어린 시절부터 그림 실력에 두각을 나타낸 것으로 보인다. 남 작가는 개인 SNS에 큰 아들을 비롯한 자녀들의 그림을 꾸준히 게시하고 있다.
![남지은&김인호 작가 가족 [사진=남지은 작가 인스타그램 캡처]](https://image.inews24.com/v1/5b3e9ce76a60d8.jpg)
큰 아들 외 다른 자녀들 역시 마블 속 인물인 캡틴 아메리카, 로키 등을 현실적으로 그려내며 남다른 그림 실력을 자랑했다.
![남지은&김인호 작가 가족 [사진=남지은 작가 인스타그램 캡처]](https://image.inews24.com/v1/7efcd41b8c4870.jpg)
한편 김 작가와 남 작가는 지난 2008년 결혼해 슬하에 네 자녀를 두고 있다. 결혼 이후 많은 작품을 함께한 두 작가는 본인 가족들의 삶을 그린 웹툰 '패밀리 사이즈'로 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김동현 기자(rlaehd365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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