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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머리 자른 프리지아, 꽃타투 공개…복귀 시동거나


[아이뉴스24 홍수현 기자] 가품 착용 논란으로 자숙 중인 프리지아(송지아)가 달라진 이미지를 선보였다.

19일 프리지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없이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프리지아 [사진=프리지아 인스타그램]
프리지아 [사진=프리지아 인스타그램]

사진에는 전과 달리 뱅스타일의 앞머리를 한 프리지아 모습이 담겼다. 또 얇은 팔뚝에는 컬러풀한 꽃무늬 타투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유튜버로 얼굴을 알린 프리지아는 지난해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그러나 유튜브와 방송에서 지속적으로 명품 가품을 착용한 사실이 드러나며 활동을 중단했다.

가품 착용 논란으로 추락한 유튜버 프리지아(송지아)의 근황이 공개됐다. [사진=가톨릭사랑평화의집 홈페이지]

최근 소속사 대표인 강예원과 함께 봉사활동을 하는 근황이 공개되기도 했으나 김치를 담그는 봉사현장에 긴 머리를 내리고 흰색티를 착용한 모습이 포착돼 설정이라는 지적이 쏟아지기도 했다.

/홍수현 기자(soo0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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