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피겨여왕' 김연아와 결혼식을 올린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이 결혼 소감을 밝혔다.
고우림은 지난 2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많은 분들 축복 속에 평생 동안 소중히 간직할 뜻깊은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고 말했다.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 [사진=고우림 SNS]](https://image.inews24.com/v1/b7dd77a320344a.jpg)
이어 "함께해 주신 분들과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의 마음을 받아 행복이 가득한 삶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살겠다. 감사하다"며 인사를 전했다.
앞서 22일 김연아와 고우림은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가까운 친지, 지인들 축하 속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결혼식 사회는 개그맨 신동엽이 맡았으며 축가는 포레스텔라가 불렀다.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 [사진=고우림 SNS]](https://image.inews24.com/v1/1784b27e59c8c4.jpg)
두 사람은 지난 2018년 올댓스케이트 아이스쇼 축하 무대를 계기로 처음 만났으며 이후 3년간 교제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김동현 기자(rlaehd365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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