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E(대표 송인수)가 온라인 농구게임 '프리스타일'의 무한도전 5번째 캐릭터로 12일 '무리수 길'을 업데이트했다.
JCE는 지난해 11월부터 '프리스타일'에 무한도전 멤버들을 등장시켰다. '유재석, 정형돈, 노홍철, 박명수' 캐릭터에 이어 이번엔 '길' 캐릭터를 선보였다. 방송에서 선보였던 길 특유의 낄낄대는 표정과 후덕한 몸집에서 나오는 파워풀한 움직임을 그대로 재현했다.
무한도전 캐릭터엔 무한도전 세레머니와 코믹한 모션, 멤버 특유의 음성이 삽입되며 '쿨가이 정준하'도 곧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JCE는 12일부터 2월9일까지 '프리스타일' 새해 첫 이벤트인 '무리水 이벤트'를 진행한다. '프리스타일' 게임에 접속한 모든 이용자에게 행운의 7만 포인트와 능력치 상승 아이템인 'VIP아이템'을 지급하고 무한도전 캐릭터를 구입한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무한도전 한정판 브릭 피규어'를 지급한다.
JCE 장지웅 사업본부장은 "2008년 시작한 '걸 그룹 스타 마케팅'에 이어 '프리스타일'만의 확실한 마케팅 컨셉을 구축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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