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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리진, 신작 ‘권력의 법칙’ 국내 3대 앱 마켓 론칭 "이달 내 일본 출시"


2022년 2개 이상 게임과 NFT 게임 공개

[아이뉴스24 고종민 기자] 코스닥 상장사 네오리진이 3대 앱(APP) 마켓에 신작 게임 ‘권력의 법칙’을 정식 론칭했다.

네오리진은 자회사 네오조이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게임 신작 ‘전국구 : 권력의 법칙’을 3대 앱(App) 마켓인 구글플레이, 앱스토어, 원스토어에 정식으로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네오리진은 해당 게임을 이달 내에 일본에서도 선보일 계획이다.

네오리진이 8일 3대 앱 마켓에 신장 '권력의 법칙'을 공개했다. [사진=네오리진]
네오리진이 8일 3대 앱 마켓에 신장 '권력의 법칙'을 공개했다. [사진=네오리진]

네오리진은 이번 신작의 일본 론칭이 완료되면 첫 게임 ‘여신전쟁(Idle Angels)’에 이어 한국과 일본에서 추가 매출처를 확보하게 된다.

네오리진 관계자는 “권력의 법칙은 한국과 일본에서 독자적으로 퍼블리싱할 계획으로 내년부터 유의미한 매출이 발생할 것”이라며 “국내 베타 테스트 기간인 10월과 11월에 발생한 매출에 더해 마케팅을 개시한 12월 매출이 올해 실적에 일부 반영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구 : 권력의 법칙’은 유저가 조직의 보스로 플레이하며 자신만의 도시를 건설해 경영하고, 다른 유저와 대규모 점령전을 펼치는 등 육성과 전투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또한 네오리진은 앞으로 2022년 최소 2개 이상의 신작과 NFT 게임도 선보일 예정이다.

/고종민 기자(kjm@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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