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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중공업, 양동기 부사장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


"건축·주택분야 정통…건설사업 영역 확대할 적임자"

[아이뉴스24 강길홍 기자] 효성중공업이 18일 양동기 부사장(59세)을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밝혔다.

양동기 효성중공업 대표이사. [사진=효성중공업]
양동기 효성중공업 대표이사. [사진=효성중공업]

양동기 대표이사 내정자는 서울대 건축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1985년 대우건설에 입사했다. 대우건설에서 주택사업본부장, 건축·주택 상품개발 및 외주구매본부장을 역임하는 등 건축·주택분야에 정통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효성중공업은 "양동기 대표이사 내정자는 국내외 건설시장에서 쌓아온 풍부한 현장 경험과 영업 노하우를 기반으로 효성해링턴플레이스의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는 등 효성 건설사업의 내실을 다지고 사업 영역을 확대할 수 있는 적임자"라고 설명했다.

/강길홍 기자(sliz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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