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유지희 기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다.
13일 tvN 측은 "윤 당선인이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다"며 "이날 촬영하고 오는 20일 방송 예정"이라고 밝혔다.
윤 당선인은 이날 오후 2시께 서울 통의동 인수위원회 기자회견장에서 2차 내각 인선안을 발표한 뒤 '유 퀴즈 온 더 블럭' 촬영장으로 이동한 것으로 전해졌다. 녹화 장소는 보안 등을 이유로 공개되지 않았다.
윤 당선인은 지난해 9월부터 SBS '집사부일체',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등 다수의 예능에 출연했다. 이번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대통령 당선 이후 첫 출연하는 예능이다.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방송인 유재석, 조세호가 진행하는 토크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8시40분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yjh@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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