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민혜정 기자] 마이크론이 최대 4TB 용량을 지원하는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신제품을 선보였다.
마이크론은 '크루셜 P3 플러스 젠4 NVMe' 와 '크루셜 P3 NVMe' 등 SSD 2종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크루셜 P3 플러스 SSD 제품 라인은 최대 5천/4천200MB/s의 순차 읽기·쓰기 속도를 제공한다. 또 크루셜 P3 SSD는 최대 3천500/3천MB/s의 읽기·쓰기 속도를 지원한다.
두 제품 모두 최대 4TB 용량을 지원하므로 크리에이터, 게이머 등에 유용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테레사 켈리 마이크론 커머셜 제품 그룹 부사장은 "신제품은 고성능 스토리지 경쟁력이 있는 제품"이라며 "이들 제품 출시로 강력한 SSD 포트폴리오를 갖게 됐다"고 강조했다.
/민혜정 기자(hye55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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