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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회, 강추한의원과 업무협약 맺어


[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사단법인 한국프로야구 은퇴선수협회(이하 한은회)가 척추관절 전문 강추한의원과 업무협약(MOU)를 맺었다. 한은회는 "은퇴선수들의 복지 향상과 야구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이라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지난 5일 한은회 사무국에서 열렸다. 안경현 한은회 회장(현 SBS 스포츠 야구해설위원)과 서민수 강추한의원 대표원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협약식에 참석했다.

강추한의원은 다양한 척추관절 질환에 대한 맞춤형 진료 시스템을 갖췄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은퇴선수 의료 복지향상을 위한 지원과 한은회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한국야구 발전에 기여할 것을 약속했다.

안경현 한은회 회장(왼쪽)과 서민수 강추한의원 대표원장이 지난 5일 열린 업무협약식에 참석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사단법인 한국프로야구 은퇴선수협회]
안경현 한은회 회장(왼쪽)과 서민수 강추한의원 대표원장이 지난 5일 열린 업무협약식에 참석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사단법인 한국프로야구 은퇴선수협회]

안 회장은 "한국야구의 발전과 은퇴선수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지원을 약속한 서 원장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한은회 회원들의 의료 복지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같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서 원장도 "이번 협약은 은퇴선수들과 한국야구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뜻깊은 일"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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