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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생한방병원과 업무협약 맺어


[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자생한방병원과 함께하는 매치데이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지난 16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 홈 경기에 앞서 열렸다.

부산자생한방병원이 지난 5월 서부산에 개원한 뒤 처음으로 구단과 함께하는 자리가 됐다. 이날을 기념하기 위해 당시 경기 전 시구자로 김하늘 부산자생한방병원 병원장이 참여했다.

김 원장은 "부산을 대표하는 프로구단인 롯데와 올해도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선수단 건강 관리에 지원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롯데 자이언츠는 자생한방병원과 선수단 건강 관리 등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식은 지난 16일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 홈 경기에 앞서 진행됐다. [사진=롯데 자이언츠]
롯데 자이언츠는 자생한방병원과 선수단 건강 관리 등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식은 지난 16일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 홈 경기에 앞서 진행됐다. [사진=롯데 자이언츠]

자생한방병원은 지난 2015년부터 구단 공식 협력 병원으로 인연을 맺었다.

매 시즌 육공단 후원과 한방 의료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의료 지원을 이어왔다. 이날 경기 전 열린 협약식에는 팀 마무리를 맡고 있는 김원중(투수) 등이 참석했다.

/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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