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고정삼 기자] 현대차증권은 리서치 리포트를 짧은 분량의 영상이나 이미지로 제공하는 숏폼 리서치 콘텐츠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현대차증권에 따르면 이번 서비스는 '현포트'라는 이름으로 공식 유튜브 채널과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매주 1회 제공된다. 현대차증권 리서치센터에서 제공하는 텍스트 중심의 리포트를 시각화하해 숏폼 콘텐츠로 제작할 계획이다.
숏폼 콘텐츠는 소비가 단시간에 이뤄지는 MZ(밀레니얼+Z)세대를 타깃으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는 마케팅 트렌드다.
현대차증권 관계자는 "숏폼 리서치 콘텐츠는 최근 콘텐츠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것"이라며 "더 많은 고객들이 쉽고 빠르게 투자 정보를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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