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성지은 기자] HPE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 차세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솔루션을 공급하기 위해 알리바바클라우드와 협력키로 했다고 29일 발표했다.
HPE는 x86서버인 프로라이언트 젠10, 네트워킹 스위치를 포함한 하이브리드 IT 제품 포트폴리오에서 알리바바클라우드의 '압사라 스택 (Apsara Stack)'을 인증하고 최적화를 진행한다.
압사라 스택은 하이퍼 스케일 규모로 화장할 수 있는 하이블드 클라우드 서비스가 내장된 플랫폼을 제공한다. 이에 따라 알리바바 클라우드는 인공지능(AI), GPU 컴퓨팅, 비즈니스 인텔리전스를 포함한 60개 이상의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HPE 측은 "해당 HPE 기반 클라우드 서비스는 인텔 제온 스케일러블 프로세서 기반 플랫폼을 활용하며, 연말부터 중국을 제외한 아태 지역에서 배포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