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지난달 수입 상용차 신규등록대수가 전월에 비해 16.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지난달 수입 상용차 신규등록대수가 399대로 집계됐다고 14일 발표했다. 이는 전월(343대)보다 16.3% 증가한 수치다.
볼보트럭이 160대로 가장 많은 등록대수를 기록했다. 만(89대), 메르세데스-벤츠(86대), 스카니아(49대), 이베코(15대) 등이 뒤를 이었다.
차종별로는 특장차(227대)가 가장 신규로 많이 등록됐다. 이어 트랙터(142대), 카고(26대), 버스(4대) 순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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