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이 이달 출발 가능한 출발임박 항공편에 대한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스타항공은 11일 오후 2시부터 17일까지 1월 출발 가능한 출발임박 항공편에 대해 ‘지금은 이스타이밍’ 특가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출발 임박 특가 구매 가능 노선은 총 23개 노선으로 편도총액운임 최저가 ▲일본·동북아 노선 6만9천900원 ▲동남아 노선 10만1천900원부터 구매 가능하다.
!['지금은 이스타이밍' 이벤트 [이스타항공]](https://img-lb.inews24.com/image_gisa/201901/1547168363928_1_095953.jpg)
이스타항공의 출발임박 특가 이벤트인 '이스타이밍'은 기존 매월 셋째 주 금요일에 고정적으로 진행됐던 이벤트였지만 지난달부터 한주 앞서 매월 둘째 주 금요일에 진행하고 있어 고객들의 즉흥여행 선택권을 넓혔다.
한편, 이스타항공은 일 년에 단 두 번만 오픈되는 최대 할인 특가이벤트인 '2019 하계 스케줄 오픈 특가'를 16일까지 진행 중이다. 해당 이벤트는 국내선·국제선 33개 노선이 대상이며, 탑승기간 3월 31일부터 10월 26일까지의 항공편에 대해 최대 94% 할인을 제공한다.
김서온 기자 summ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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