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증권형 크라우드펀딩 기업 펀딩포유가 투자유치 희망 기업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대상은 벤처, 스타트업 기업으로 심사 후 적격 기업에게 투자가 진행된다. 투자 유치를 희망하는 기업은 2월 말까지 펀딩포유로 신청하면 된다.
접수 후 서류 심사와 해당 기업 실사, 대표 인터뷰를 거친 뒤 펀딩이 진행된다.
선정된 기업은 마케팅, 경영 컨설팅이 이뤄지며, 투자자들은 심사 후 선정된 기업의 리포트를 제공 받을 수 있다.
장민영 펀딩포유 대표는 "경쟁력 있는 벤처, 스타트업과 투자자들이 윈윈 할 수 있는 투자 모범 사례를 제시 할 계획"이라며 "투자 받은 기업의 컨설팅도 진행해 생존 경쟁력을 키워 기업가와 투자자들이 만족하는 수요를 창출할 계획"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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