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펀, '삼국지M' 홍보모델로 배정남 발탁

정식 서비스 1주년 기념…다양한 프로모션 진행 예정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이펀컴퍼니(대표 이명)는 모바일 게임 '삼국지M'의 신규 홍보 모델로 모델 겸 배우 배정남을 발탁했다고 18일 발표했다.

배정남은 영화 '베를린', '마스터', '보안관',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서 감초 역할을 해내며 입지를 다졌다. 예능 '라디오스타'와 '무한도전'에서도 자신만의 매력을 뽐내면서 활약한 바 있다. 그는 앞으로 삼국지M의 관우로 분해 1주년 기념 프로모션 등에서 게임을 알릴 예정이다.

이명 이펀컴퍼니 대표는 "삼국지M을 더욱 다양하게 알리기 위해 최근 대세남으로 떠오른 모델 겸 배우 배정남을 신규 홍보모델로 발탁했다"며 "우리가 알고 있는 관우의 모습과 싱크로율이 높은 배정남을 기대해주시고 앞으로도 글로벌 게임에 어울리는 삼국지M이 되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국지M은 위·촉·오 3개 국가가 활약한 삼국지를 배경으로 하는 전략 게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