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아시아, 2019년 첫 정기 빅세일 실시

[아이뉴스24 한상연 기자] 에어아시아는 11일부터 일주일간 1년 후 항공편까지 최저 운임에 구매할 수 있는 정기 얼리버드 프로모션인 2019년 첫 정기 빅세일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빅세일 대상 항공편 좌석은 모두 500만석이며, 여행기간은 2019년 9월 1일부터 2020년 6월 2일까지다.

항공권은 11일부터 17일까지 에어아시아 웹사이트와 모바일 앱에서 선착순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인천 출발 직항 노선 운임은 ▲클락 5만9천원 ▲마닐라 7만9천원 ▲세부/보라카이 8만9천원 ▲쿠알라룸푸르/방콕 9만9천원부터 시작한다. 부산과 제주 출발 직항 노선 운임은 ▲부산~보라카이 7만9천원 ▲부산~쿠알라룸푸르 9만9천원 ▲제주~쿠알라룸푸르 8만9천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프리미엄 플랫베드석(비즈니스석) 운임은 ▲인천~방콕 29만9천원 ▲부산/제주~쿠알라룸푸르 29만9천원 ▲인천~쿠알라룸푸르 39만9천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간편 환승 노선 운임은 ▲인천~페낭 11만8천원 ▲인천~푸켓 12만4천원 ▲인천~몰디브 16만7천원 ▲인천~멜버른 20만5천원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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