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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 신개념 청공조기 '에어프레셔' 온라인 영상광고 공개


실내 산소부족 증상을 '고산증'에 비유… 반전 통해 보는 재미 선사

[아이뉴스24 박명진 기자] 실내공기질 관리전문기업 ㈜하츠(Haatz)가 SNS에서 신개념 청공조기 '에어프레셔’의 온라인 영상광고 2편을 선보였다. 하츠가 이번 광고를 통해 선보인 ‘에어프레셔’는 창문을 열 수 없을 때에도 사계절 24시간 자연이 만든 건강한 산소를 실내에 공급해주는 가전제품이다.

온라인 영상광고는 <아빠 편>과 <엄마 편> 두 편으로 구성돼 있다. 가정 내에서 흔히 느낄 수 있는 산소 부족 상황을 재치 있게 풀어내 아이와 자신의 건강에 관심이 높은 30~40대 소비자들과 공감대를 형성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광고는 ‘고산증’에서 아이디어를 착안, 실내 산소 부족의 대표적 증상인 답답함과 졸음을 ‘실내 고산증’으로 비유해 반전을 통해 위트있게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아빠 편>에서는 어린 딸을 업고 힘겹게 산을 오르는 아빠가 등장한다. 산소 농도가 급격히 떨어지는 가운데 마지막 힘을 다해 허공에 손을 뻗었으나 정신을 차려보니 집안이다. 아이와 신나게 놀다 보니 산소가 부족해진 거실 공간을 산 정상에 있는 상황에 비유한 것. 이어서 청공조기 ‘에어프레셔’를 작동하자 자연의 건강한 산소가 에어터널과 고성능 필터를 통해 깨끗하게 걸러져 온 집안에 힘차게 퍼져나가고, 실내 공기의 산소와 이산화탄소 적정 비율이 맞춰지면서 쾌적한 환경에 기뻐하는 가족의 모습으로 영상이 마무리된다.

<엄마 편>에서는 딸과 함께 설산을 오르는 엄마가 산소 농도가 계속 떨어지면서 졸음이 몰려오지만 이대로 잠들 수 없다는 힘겨운 목소리와 함께 밤하늘을 향해 손을 뻗는다. 이 장면은 엄마가 밤중 산소 부족으로 잠에서 깨 청공조기 ‘에어프레셔’를 켜는 상황으로 반전된다. 공기 중 산소가 부족하면 우리가 자는 동안에도 뇌가 쉬지 못하고 계속해서 깨어있기 때문에 깊게 잠들기 어렵다는 사실을 재치 있게 그려냈다.

하츠의 '에어프레셔' 영상광고.
하츠의 '에어프레셔' 영상광고.

특히 두 편의 광고에서 눈여겨 볼 포인트는 청공조기 ‘에어프레셔’를 통해 실내 이산화탄소 농도가 줄어들고 산소는 증가하는 막대 그래프다. 공기 순환이 실내에서만 머무르는 공기청정기와 차별화되는 ‘에어프레셔’만의 또 다른 장점을 설명하기 위해 실외의 새 공기를 실내로 들여보내는 공기 교체 기류를 표현, 제품의 특징을 직관적으로 묘사한 점도 눈길을 끈다.

하츠 관계자는 “이번 온라인 광고 영상은 실제 가정 내에서 흔히 겪을 수 있는 산소 부족 상황들을 재치 있게 전달하여 산소의 중요성에 대한 소비자들의 주목도를 높이고 신개념 청공조기의 산소 보충 기능을 효과적으로 소개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하츠는 신제품 ‘에어프레셔’를 알리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츠의 신개념 청공조기 ‘에어프레셔’는 자사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하츠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박명진 기자 p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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