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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피플’ 이시원, 강호동에 “과학적으로 응축된 존재”…진화심리학 소개


[아이뉴스24 김세희 기자] ‘굿피플’ 응원단 이시원이 강호동의 예를 들어 진화심리학을 소개했다.

채널A ‘신입사원 탄생기-굿피플’ 첫 방송이 지난 13일 전파를 탔다. ‘굿피플’은 ‘처음’의 열정을 응원하는 신입사원 탄생기로 강호동과 이수근, 이시원, 신아영, 도진기, 전범선이 응원단으로 출연한다.

이날 이수근은 이시원에 대해 “배우가 아닌 전문가로 모셨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진화심리학 석사 출신이라고 하는데 진화심리학에선 뭘 배우냐”고 질문했다.

강호동이 “심리적으로 진화한다는 뜻이냐”고 하자 이시원은 “그렇다. 진화론의 관점에서 보면 강호동의 특질은 이런 특질을 가진 훌륭한 조상들이 생존하고 번식해 응축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굿피플’ 응원단 이시원 [채널A]
‘굿피플’ 응원단 이시원 [채널A]

강호동의 “진화는 어떻게 보면 과학인 것이지 않냐”는 말에 이시원은 강호동을 가리키며 “과학적으로 응축된 존재”라고 강조했다.

한편 ‘굿피플’ 응원단은 로펌에 인턴으로 출근하는 8명의 인턴들이 한달 동안 변호사 업무를 배우며 10개의 과제로 평가받는 상황을 지켜본다.

이들은 매 과제마다 1, 2위가 누구인지 로펌의 선택을 추리해야 한다. 10번의 과제 중 7번을 맞히면 로펌 신입 변호사 정원이 2명에서 1명 더 늘어나 3명이 될 수 있다.

김세희 기자 ksh10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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