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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리포트] LG이노텍, 트리플 카메라로 하반기 실적 개선-대신證


상반기 대비 큰폭 개선 기대

[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대신증권은 24일 LG이노텍에 대해 2019년 트리플(3개) 카메라 공급으로 하반기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며 '매수' 의견과 목표주가 15만원을 유지했다.

LG이노텍의 2019년 1분기 영업적자는 114억원은 시장 추정치 대비 적자폭이 적었다. 반도체 기판의 선전 덕분인 것으로 풀이된다.

박강호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2019년 하반기 영업이익은 2천957억원으로 상반기 67억원 적자 대비 큰 폭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전략거래선이 스마트폰 신모델에 트리플(3개) 카메라를 채택하고 LG이노텍은 주력 공급의 역할을 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2020년 3D센싱 카메라는 스마트폰 후면에 신규 적용으로 LG이노텍 추가 매출이 기대된다고 예상됐다.

그는 "광학솔루션의 평균공급단가 상승으로 인한 성장 전략이 유효하다"며 "2020년 영업이익은 3천582억원으로 23.9% 증가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다운 기자 kd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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