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 4월 말 '인스퓨어' 브랜드 첫 정수기 출시…TV 광고 개시

[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쿠쿠가 배우 다니엘 헤니가 출연한 TV 광고를 25일 공개했다.

광고에서는 '혼자서도 깨끗하게 직수 관리'를 가능하게 하는 신제품 '인앤아웃 직수정수기 10S'의 장점을 다니엘 헤니가 직접 소개한다.

오는 4월 말 출시를 앞두고 있는 쿠쿠의 '인앤아웃 직수 정수기 10S'는 지난해 10월 선보인 쿠쿠의 청정 생활가전 전문 브랜드인 '인스퓨어'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직수정수기다.

'인앤아웃 자동 살균 시스템'을 탑재해 특별한 케어서비스 없이도 위생적인 유지 관리가 가능하다. 전기분해 살균수로 예약해 놓은 시간에 맞춰 자동으로 살균이 가능하며, 고객이 원할 때마다 언제든 버튼 하나만 누르면 직수관은 물론, 내부 관로부터 물이 나오는 코크까지 정수기 안팎을 즉시 살균할 수 있다.

원터치 필터 교체 시스템도 도입했다. 쿠쿠는 앞서 출시된 인앤아웃 직수 정수기의 개발 단계부터 '10초 필터 교체 구조'를 설계한 바 있다. 또 간편 필터 도어를 적용해 레버 방식으로 쉽게 오픈 가능하다. 도어 오픈과 동시에 자동으로 원수가 차단돼 누수 우려가 없다.

'4WAY 무빙 코크 기능'은 신제품을 통해 첫 선보이는 기능이다. 상하 50mm, 전후 20mm까지 출수구의 위치를 조절할 수 있어 정수기 출수구에 맞지 않는 용기를 사용할 때의 불편함을 대폭 개선했다.

쿠쿠 관계자는 "신제품을 위해 평소 밝고, 건강한 이미지의 배우 다니엘 헤니와 함께 작업하게 됐다"고 말했다. 해당 TV광고는 지상파 및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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