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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용인 아치하우스, 인테리어 끝판왕으로 시선 장악…도심에 위치


[아이뉴스24 정상호 기자] ‘구해줘 홈즈’ 용인 아치하우스가 의뢰인과 시청자들의 마음을 훔쳤다.

지난달 27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20여년 만에 이사를 앞둔 5인 가족 집 찾기 미션이 주어졌다.

양 팀이 추천하는 집을 둘러본 의뢰인은 박나래와 송경아가 소개한 용인 아치하우스를 최종 선택했다. 의뢰인은 깔끔한 인테리어를 선호하는 딸의 의견을 적극 수렴했다고 밝혔다.

‘구해줘 홈즈’ 용인 아치하우스 [MBC]
‘구해줘 홈즈’ 용인 아치하우스 [MBC]

또 완성미 돋보이는 깔끔한 몰딩과 구석구석 살아있는 디테일이 감탄을 자아냈다.

박나래는 “모든 내장재가 최신식이다. 이미 식탁이 들어와 있다”고 말하며 센스가 돋보이는 깔끔 주방으로 안내했다.

부족한 주방 공간을 보완시켜줄 다용도실과 주방 옆 세컨드키친에 박나래는 “냄새나는 요리를 할 때 세컨드키친은 꼭 있어야 된다”고 강조했다.

세컨드키친 바로 옆에는 세탁 공간을 마련해 효율적인 빨래 동선을 확보했다.

박나래와 송경아가 메인 포인트라고 감탄하며 소개한 곳은 아치형 입구 화장실이었다. 잡지에서나 볼 법한 인테리어가 눈길을 끌었고 욕조는 바닥으로 파여서 아늑한 느낌이었다.

감성 품은 목재계단을 올라가면 대형 팬이 돌아가는 박공형 천장이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곳곳에 수납이 잘 돼 있고 방으로 써도 될 만큼 큰 드레스룸은 붙박이장으로 깔끔하게 구성했다.

3개의 방은 모두 창이 넓고 아늑했으며 천장에 접이식 사다리로 추가된 다락방까지 총 방 4개, 화장실 3개가 달려 있었다.

매매가가는 6억6천만원이고 강남역까지 차로 1시간 정도의 거리에 위치했으며 버스정류장까지 도보 5분이다.

정상호 기자 uma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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